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술 강요 (문단 편집) === 술 때문에 가족·친구·지인이 사망 === 술 때문에 '''사랑하는 가족, 친구 또는 지인을 잃은'''[* [[알코올 중독]]에 시달리다가 숨진 경우, [[음주운전]] 차량에 치어 사망한 경우가 대표적이다. 특히 음주운전은 이른바 [[윤창호법]] 제정을 계기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진 범죄 중 하나다.] 사람들은 [[트라우마]] 때문에 아예 술 자체를 끊은 경우가 많다.[* 다만 반대로 '''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술로 달래려는''' 사람들도 있다. 이런 사람들 또한 술과 거리를 두도록 유도하는 편이 이미 떠난 사람을 위해서도, 산 사람을 위해서도 훨씬 좋다.] 멀리 갈 것도 없이 [[도널드 트럼프]] 45대 미국 대통령부터 형을 [[알코올 중독]]으로 잃었다. 그래서 트럼프는 지독한 금주가이며, 각국은 트럼프의 의전에서 대부분 술을 배제할 정도.[* 미일 정상회담에서 진짜 술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, 당황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[[마사코 황후]]가 술잔만 입에 대고 마실 필요는 없다고 영어로 살짝 귀띔을 해주는 배려를 보여주어 찬사를 받았다. 마사코 황후가 [[하버드 대학교]]를 졸업하고 [[도쿄대학]]에서 수학한 데다 세계 여러 나라 외국어도 잘하는 외교관 출신이라서 가능한 일. 하지만 [[블라디미르 푸틴]] 러시아 대통령은 천하의 트럼프 앞에서도 그딴 거 신경쓰는 성격이 아닌지라 기어코 그 앞에서 술을 꺼내는 외교 결례를 저지르기도 했다.] 이런 경우는 떠난 사람이 [[유언]]으로 [[금주]]할 것을 남기는 경우도 있고, 이러면 떠난 사람을 위해서 남은 사람들은 술을 끊게 된다.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딱하다, 불쌍하다, 안타깝다고 여기는 사안이라 제아무리 윗사람들이라도 강요했다간 인간성을 의심받는다. 이런 상사를 실제로 만나게 되면 그 상사의 상사에게 이야기가 들어가게 만들 수도 있다. 단, 해결이 안 될 경우에는 부서나 직장을 옮기는 것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. 이런 경우에도 술을 강요하는 상사의 평소 인격이 어떨지는 뻔할 뻔자이기 때문. 또한, 애초에 '''괜히 배알이 꼴려서 남의 가족 평화를 깨뜨리기 위해 할 수도 있으니''' 이때는 반드시 고소할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